생활 꿀팁

2023년에
꼭 알아두어야 해요!

전국
유통기한 → ‘소비기한’
제품의 하단에 기입되어 있던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변경되어 표시된다. 소비기한은 상품에 표기된 보관방법을 준수할 시 섭취해도 이상이 없는 기한을 뜻한다.
‘전기요금’ 인상
2023년 1분기 전기요금이 1kWh당 13.1로 인상됐다. 이는 한 달 평균 307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의 전기요금이 약 4,022원 오르는 셈이다.
1~2살 어려지는 ‘만 나이’
올해 6월부터 출생일을 기준으로 한 ‘만 나이’가 적용된다. 만 나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최소 1살에서 2살까지 어려지는 경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성시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 인상
(단위: 원)
구분 1L 2L 3L 5L 10L 20L 50L 75L
인상전
가격
30 50 90 140 280 560 1,400 2,100
인상후
가격
40 60 110 170 330 660 1,650 2,500
안성사랑카드 충전한도,
인센티브 지원율 하향
안성사랑카드의 월 충전한도는 50만 원, 인센티브 지원율 6%로 하향 조정됐다. 단 명절이 속한 1월과 9월에는 한해 한도액 80만 원, 인센티브 10%로 변동된다.
생활임금 인상
근로자와 그 가족들을 위한 생활임금을 4.9% 인상했다. 이로써 2023년 생활임금은 10,860원(월 226만 원)이 되었다.

내가 버린 만큼만 수수료를 지불하는
‘RFID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주변만 지나가도 냄새를 풀풀 풍기는 음식물 쓰레기통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
세대별로 지급된 카드만 기기에 ‘띡-’ 가져다 대면 내가 버린 음식물류 폐기물을 무게에 맞는 수수료를 내면 된다.
‘RFID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이하 ‘종량기’)’만 있다면 말이다.
종량기의 장점은?
기존에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해왔다. 하지만 이 봉투의 경우 봉투를 사전에 구입해두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1L 봉투 기준 40원이 부과된다. 반면 종량기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경우 봉투는 따로 구입할 필요가 없다. 1kg 당 33원으로 계산되어 아파트 관리비에 후불 청구되니 시민들의 번거로움도 줄어들었다. 후불 결제 시스템이다 보니 가정에서 적은 량의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해도 수시로 배출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종량기는 시민들의 편리한 배출뿐만 아니라 음식물 쓰레기통에 비해 도시의 미관 개선에도 도움이 되었다. 또한 종량기에는 자동 악취 제거제 분사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악취저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시범사업에 참가한 안성시 부영아파트 주민들은 사용편리성, 배출장소 환경개선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01
세대별로 배부된 카드를
기기에 인식
02
음식물류 폐기물을 봉투 없이
배출 후 카드 인식
03
배출무게 안내 음성 후
기기 문이 자동 닫힘
04
향후 세대별
관리비로 청구
종량기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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