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도시, 안성

함께 걸어 하나 되는
경기둘레길
- 경기 물길 안성 39~43코스 -

경기둘레길이란? 경기도의 외곽을 따라 총길이 860km, 60개 코스로 이뤄진 순환 둘레길이다.
경기 평화누리길(1~12코스)·경기 숲길(13~31코스)·경기 물길(32~43코스)·경기 갯길(44~60코스) 등
총 4개의 테마로 이뤄진 경기둘레길은 새로 개설된 길이 아니라 이미 만들어진 둘레길, 마을길, 임도, 하천길 등
자연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길을 이어 만들었다.
경기 물길 안성 코스,
한번 걸어볼까?
  • 경기둘레길 홈페이지에서 스탬프 북과 지도 우편물 신청하기
  • 스탬프 북에 각 코스 시작점에서 시작점, 종점 스탬프 2개 찍기
  • 경기 물길 안성 39~43코스 완주하고 배지·키링 기념품 받기(선착순)
    · 안성 5개 코스 중 하나만 완주해도 경기 물길 안성 배지 증정
    · 5개 코스 중 3개 이상 완주할 경우 배지와 키링 둘 다 증정
    ※ 경기 물길 안성 코스 기념품 증정은 안성시 관광지원센터에서만 가능
  • 경기둘레길 총 60개 코스 완주하고 완보증과 완보 기념품 받기

경기물길 안성 코스 문의

  • 안성시 관광지원센터 031-677-1330
  • 운영시간 화~토 09:00~17:00
    (일, 월, 공휴일 휴관)
  • 안성시청 문화체육관광과 031-678-2493
안성 39코스
[광천마을 정류장~칠장사]
18km 6시간 소요
스탬프함 위치 : 안성시 일죽면 화봉리 575-9
(광천마을 버스정류장)
광천마을에서 죽산성지까지 걷다보면 마을길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주변 경관이 좋다. 죽산성지에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용설호수를 향해 걷다 보면 안성에서 첫 번째 물길을 만날 수 있다.
안성 39코스 주요지점
ㆍ죽산성지 ㆍ용설호수 ㆍ칠장사
안성 40코스
[칠장사~금광호수]
14km 6시간 소요
스탬프함 위치 : 안성시 죽산면 칠장리 785
(칠장사)
칠장사에서 시작해 칠현산, 덕성산을 내려와야 하는 코스이기 때문에 이른 아침에 걷는 것을 추천한다. 칠장사부터 칠현산까지는 조금 힘든 코스이지만 칠현산부터 덕성산까지는 능선으로 이어진 코스라 난코스가 아니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에 시원하게 등반하기 좋은 코스이다.
※ 국유림 구간포함(국유림 방문신고)
https://www.gg.go.kr/dulegil/usr/gdg/reportForm.do
안성 40코스 주요지점
ㆍ칠장사 ㆍ금광호수
ㆍ칠현산 ~ 덕성산(국유림구간)
안성 41코스
[금광호수(수석정)~청룡사]
14.6km 6시간 30분 소요
스탬프함 위치 : 안성시 금광면 현곡리 40
(금광호수 수석정)
이 구간은 찻길 구간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마둔 호수를 지나 석남사에 오면 조용히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석남사부터 서운산 정상까지 올라갔다가 청룡사로 내려오는 산행 코스이다. 산행길이기 때문에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튼튼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안성 41코스 주요지점
ㆍ마둔호수 ㆍ배티로(공사구간) ㆍ석남사
ㆍ서운산
주의구간
41코스 중 마둔호수 둘레길을 지나 상중리 상촌 버스정류장까지 이어지는 배티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 공사 구간이니 여행 시 주의 바랍니다.
안성 42코스
[청룡사~서운면사무소]
6.4km 2시간 소요
스탬프함 위치 : 안성시 서운면 청용리 69-5
(청룡사)
안성 물길 중 가장 짧은 코스이다. 청룡사에서 서운산을 오르면 좌성사와 은적암으로 길이 나뉘는데 좌성사 방향으로 가야한다. 좌성사에 도착해 본당 옆쪽으로 오르는 길을 찾으면 이때부터는 좁은 숲길을 계속 오르게 된다. 탕흉대까지 걸어 올라가면 안성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안성 42코스 주요지점
ㆍ청룡사 ㆍ(구) 포도박물관
ㆍ서운산(좌성사 방향)
안성 43코스
[서운면사무소~군문교 삼거리]
20.7km, 7시간 소요
스탬프함 위치 : 안성시 서운면 인리 107-4 (서운면사무소)
서운면사무소에서 시작해 드넓은 평야를 지나 청룡천을 따라가다가 안성천을 만난다. 군문교 삼거리까지 걸으면 이렇게 안성 코스는 마무리되며 평택 코스가 시작된다.
안성 43코스 주요지점
ㆍ청룡천 ~ 안성천
  • 경기둘레길은 길마다 리본, 화살표, 명판으로 안내되어있는데, 특히 안성 구간은 다른 지자체와 다르게 간이 안내 체계로 바닥 리드선이 있어 편리하다.
  • 길이가 짧지 않은 만큼 하루에 모든 코스를 둘러볼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걷다 보면 어느새 안성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 또한 경기둘레길은 코스 시점과 종점마다 안내판과 함께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다.
  • 스탬프를 찍을 때마다 안성의 대표명소와 명물들을 알아가며 안성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보자.